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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살빼기였던 것 같아여
s....y.... | 2007-11-23 [2743]
안녕하세요. 저s.....y.....기억하시져?
살을 뺄 때엔 그렇게 신나서 병원 다니며 친구들 소개시켜드린다고 난리 쳐 놓고, 막상 치료 끝나고 한창 즐기고 생활하다 보니, 선생님께서 해 주셨던 고마운 친절과 치료를 다 잊고 원래 타고난 날씬함을 가졌던 듯 행동했던 재가 갑자기 부끄럽네요.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고 쇼핑을 하다가 오랜만에 우리 프렌닥터에 들어와보니 싹 바뀌어 있네요. 예전보다 치료도 좋아진 것 같고.. 이리저리 읽고 칼럼도 읽고 게시판도 보다보니, 예전의 제 생각이 나서요. 힘들었던 예전의 살쪘던 ㅅ과거와 현재 변화된 나, 물론 지금도 쬐금씩 체중유지에 힘들어하곤 하지만 그래봤자 1킬로그램 왔다갔다 하는 정도이니 용 됐죠. 한  1킬로그램 부족한 20킬로그램을 빼서 건강도 좋아지고, 연애도 시작하고 예쁜 옷도 맘껏 입고, 정말 행복해요. 근데 치료를 마칠 때 선생님이 "앞으로 유지가 중요하다."는 비장한 말씀이 아니었으면 이리 유지되지 않았을 거 같아요. 제가 친구들 많이 데려온다고 했을 때 실장님께서는 "친구를 데러오는 거보다 내가 정말 잘 빠지는 것이 더 행복하다며 믿음을 주셨던 예전 기억 떠올리며, 은혜를 몰랐던 예전을 반성하며 적어보는 거여요. 감사드려요. 더 찌면 안 되겠지만, 빼진 체중은 유지하고 있으니 잘 유지하다가 결혼 정해지만 팔뚝이나 등살 치료받으러 갈 겁니다. 예쁘신 실장님, 친절한 간호사 언니들, 자상한 원장님, 안녕히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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