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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받구 나서
girlish | 2009-08-13 [2788]
치료받은지가 , 아니 시작한 건 4-5월 즈음이었구,
워낙 두꺼운 허벅지 때문에 마지막 남친의 배려로 아디포와 ppc를 강행했습니다.
아는 건 이 곳이 다른 곳보다 좀 세심하고 양심적으로 치료한다고 꽤 오래동안 알려진 병원이기에,
좀 멀더라도 주변에 (참고로, 전 청담에 살지요. 피식~) 많은 병원 다 제치고 여기까지 끙끙대며 다녔답니다.

일단 비슷한 시술 기준에선 가격이 훨씬 싸면서 알차고 속이 꽉차여진 프로그램들이었고요.
무엇보다도 원장님과 선생님의 실력과 배려가 남달랐던 곳이었지요.
그 맛에 상담하고 질렀답니다.
아디포하고 ppc까지 하니까 월급의 허리가 휘청할 정도로 잘려나갔지만,
전 벌써 3회차까지 진행을 해 버렸어요,
왜냐고요? 1,2회 진행하면서 효과를 넘 많이 보았거든요.
참고로 ppc만 맞은 부위랑, ppc랑 아디포를 함께 한 부위는 너무나 판이한 효과차이가 났습니다.

치료실력이나 비만상담까지 너무 상세하게 해 주시는 배려심에
저도 힘이 나서 열심히 했던 것도 사실이지요. 참고로 전 약 안 먹었구요,
제 친구는 약 먹고 이 치료하면서 체중도 더 많이 빠지긴 했는데 전 그래도 약은 괜히 싫더라고요.
지금은 체중보다도 꽉 끼던 허벅지 사이즈가 (심한가? 거의 30에서 26으로!!) 줄었답니다.
 
난 나름 대단한 변화인데, 욕심히 생겨서 더 빼고 싶답니다.
아예 4차까지 질러버릴까 생각 중이지요.

기다리는 인내심이 중요하기는 한데 물론 금전적인 것도,
전 아주 좋았답니다.

다른 곳과 달리, 잘 먹고 좋은 음식, 좋은 영양섭취하는 걸 되게 많이 강조하시더군요.

그래서인지 이 곳 선생님의 몸매와 피부가 40대라는데도 믿겨지지 않을 정도이더군요.

그만큼 지식도 많고 자기관리도 철저하신 분이라,
저도 많은 걸 배우면서 무지한 과거를 반성하며 산답니다.
정말 배울 게 많고, 저를 위해 많은 좋은 상담 해 주셨어요.

나름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하며,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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