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한 허벅지를 보며...

pretty | 2003-07-05 [3060]

안녕하세요.. 원장님, 그리고 실장님...
저 아시지요? ^^
엄마나 언니나 유전적으로 허벅지가 큰 것이라고 비관만 하며 넓은 항아리 치마만 입고 살았는데, 이젠 청바지를 입어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다 덕분이지요...
단순히 허벅지 살을 빼는 것 뿐만 아니라, 하체비만에 관련한 식이요법과 운동법들의 실천도 꼼꼼히 잘 챙겨주셔서 저는 아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은 것 같아요.
개강을 하면 친구들에게 자랑해야지... 하고 지금 벼르고 있답니다.
아직은 다른 날씬한 여자들처럼 쫙 빠지지는 않았지만 기대이상의 효과를 보아서 저는 요새 매일 바지를 입으며 즐거워 합니다.
그래서 이왕 뺀 김에 방학동안 더 열심히 해 보려고요...
여전히 잘 챙겨주실 거지요?
이번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식사일기도 잘 쓸께요.
그리고 저도 그 새로운 적외선 기계에 관심도 많은데... 그 기계도 하체비만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지 궁금하네요.
그럼, 다음 주에 뵐께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