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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recharge 하세요~*
recharge | 2010-08-03 [2976]
안녕하세요.
전 프렌닥터를 2007년도부터 다닌 단골(^^?) 이에요.
사회 초년생이 받는 스트레스로 살이 마구마구 찌고 있던 때에, 특수 주사를 맞게 됐는데,
아프기도 하고, 겁이 날 정도로 허벅지가 붓더라구요 >_<
그래서 그만 다니고, 지방흡입을 했었죠..^^;
그러다가 작년 겨울부터 다시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특수주사를 맞으면 어마어마하게 부었지만 꾸욱 참고 다녔죠..
그 결과 지금은 사람들이 다들 물어봐요..
요새 뭐하는거냐고..살이 너무 빠졌다고..몸이 너무 이뻐졌다고..
그럼 전 살짝 웃으면서 스트레칭 한거 밖에 없다고 얘기하죠..(^^v)
제가 제 자랑하자니 좀 그렇지만,
가슴은 안빠지고 원하는 부위(허벅지, 뒷구리)만 쏙쏙 빠졌어요..
거기다가 밥 먹으면서 살 빼니까 체력도 좋아지구요..!
그러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그만두지 않고 실장님을 계속 괴롭히고 있죠ㅎㅎ

실장님한테도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지흡할 돈으로 특수주사나 아디포를
더 했더라면하고 많이 후회해요.
그랬으면 돈도 아끼고 좀 더 빨리, 좀 더 이쁜 몸으로, 좀 더 자신감있게,
제 삶을 풍요롭게 만들수 있었을텐데 하고 말이죠...
만약 지흡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경험자로 말씀드려요.
지흡은 간단 명료하게 뷃!!!

혹시 원장님, 실장님 실의 책들 보셨나요?
몰래 갖고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탐나는 책들이 정말 많아요.
여기가 도서관인가, 병원인가 싶을 정도죠..
프렌닥터는 원장님, 실장님, 간호선생님들이 환자들을 대하는 태도가
다른 비만 클리닉과는 달라요.
1번 치료 받고는 모르셔요. 2번,3번 치료 받아보시면 알꺼에요.
아, 이 분들이 내가 money로 보이는게 아니라,
정말 내가 살을 뺐으면 하고 연구하고 기도하고 계시는 분들이구나 하구요.
나도 잘 모르고 있던 내 몸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에요.
"이 부분이 빠지면 더 이쁠꺼에요. 이 부분은 괜찮으니까, 먼저 윗부분을 빼도록 해요. "라고
고객선도(저희 회사에서 자주사용하는 용어인데, 대체할 만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ㅎ)를 하시는 분들이죠.
아,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2007년도인가, 회사에서 너무 지쳐서 병원에 갔더니 원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자네 결혼은 언제할껀가..?" 하셨어요...^^;;
이런 병원 보셨어요? 살 빼러 간 사람한테,
당신 결혼도 해야하는데, 맨날 그렇게 회사에서 일만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살만 찐다.
그러지말고, 놀기도 하고,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라 라고 말하는 병원.. ㅎㅎ
(제가 원장쌤을 사감선생님같다라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밥 먹지 말라는 말씀은 한 번도 하신 적이 없어요. 쿠쿳..
전 제 일상 고민도 실장님한테 말하곤 해요.어떤 때는 고민거리를 털어놓으러 갈 때도 있어요..^^;
title을 몸도 마음도 recharge~* 라고 쓴 이유가 바로 이거에요.
몸도 이뻐지고, 마음도 편안해 질 수 있는 곳. 바로 프렌닥터~*

전 올해 여름 당당히 뒷태를 보이고 다녔어요.
요새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부러워 하면 지는거다...
부러워만 하지 마시고, 여러분들도 함께하세요..
프렌닥터라면 맛난거 먹으면서, 건강하고, 이쁜 몸매를 가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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