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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에서 아가씨로...
아줌마 | 2003-10-09 [2734]
예전에 사람들은 저를 보면 아줌마라고도 하였고, 저의 남편은 스모선수같다고 저를 골렸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많이 찐 것도 아니었는데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심해서 비만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 키가 크지 않았고 한 5-6년 전까지만 해도 50킬로그램 정도 나갔었는데, 65킬로그램까지 늘었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체지방검사인지 뭔지를 하니 체지방률이 끔찍하게 높더라고요.

검사를 해 보니 이미 지방간도 있고 심장도 부어있나고 하던가.....
체중보다도 체지방이 너무 많아 건강에 위험을 느껴 비마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살을 뺀다는 의지가 강해서 밥 안 먹고 다이어트 하다가 선생님께 꾸중을 많이 들었습니다.
꼼꼼한 식사지도와 체형관리, 그리고 약을 먹으며 치료한 결과 지금까지 약 3개월 정도 되었는데..... 저의 변화는 기대이상이었어요. 살 뺄 때도 너무 혈액순환도 잘 되고 편했고 일단 몸이 붓는 현상은 완전히 없어진 것 같아요.
약 12킬로그램 정도 빠졌으니, 이제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슈퍼에 가니 뒤에서 아저씨가 "아가씨!"라고 하는데 "아우... 아저씨 저 아줌마예요."라고 말을 하면서 얼마나 속으로 기분이 좋았던지.
무엇보다 좋은 것은 예쁜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친구들은 저를 보면 너무 놀라는데, 세끼 식사 다 하고 실장님이 하라는 대로 먹고, 스트레칭하고 그랬더니 허벅지도 엄청 빠졌어요.

너무 자랑하고 시퍼서... 글 올립니다.
여러분도 힘내세요.
원장님과 실장님 말쌈대로 근육의 소실없이 지방만을 배내는 몸에 좋은 다이어트에 성공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좋은 경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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