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펀으로 후기체험기가 안되네염. ㅠㅠ옮겨주세염. 샘

유리우스 | 2015-04-28 [2133]

프렌닥터 치료 짱!

전 팔과 러브핸들을 치료했어요. 사실 미쿨 젤틱까지 5회씩 받아도 효과가 없었는데. 그래도 괜히 지방파괴란 말이 믿을만하여 전 미쿨을 또 하려고 알아봤죠.
정말 인터넷 검색으로도 찾기 힘든 이 병원을 우연히 불로그 검색하다 재미있게 실리는 글들을 읽다보니 관심 갖게 되었고 직접 홈피를 찾아 보았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온 시술이 많아 상담을 했는데
정말 첫내원부터 상세한 상담과 제게 맞는 프로그램을 요러치료젖 중 맞게 설계해 주셨고(?) 전 치료를 받았어요.
그동안 아~내가 무조건 우겨서 선택한다고 되는 치료가 아니구나라고 느꼈고 사실 예전 병원 욕을 막 해대는 저를 더 안심시키며 진짜 양심적으로 치료했어요.
치료해주시는 선생님들도 모두 숙련된 교육을 받은 실력자들이셨고 비만선생님의 1:1강의는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나만의 맞춤교육이어ㅛ어요. 누가 사이즈만 줄여주지 우리 삶에. 우리가 먹는 것에 건강에 큰 관심이 있나요? 전 또 혹하여 젤 비싼 치료 기웃거리는데 제겐 이게 더. 합리적이라며 제 맞춤 치료를 권해줬어요.
생각보다 넓고 아늑했던 2층에 이어 1층 치료실까지 깜놀 했지만. 홍보 하나 없이 이런 실력과 양심을 갖춘 병원을 이제 알았으니 수험생이 출제빈도 90%이상인 문제집을 알아낸 느낌입니다. 전지금 팔 너무 만족스러워 여름기다리며 비키니 입으려고 러브햔들 도전합니다.
친구들에겐 비밀이지만 여기엔 글로서 감사의 인사 드려요. 감사해요. 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