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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내 몸의 변화
eun | 2005-05-20 [2926]
안녕하세요?
항상 치료실에서나 상담실에서 뵙다가 이렇게 인사드리니 괜히 쑥스럽기도 하고, 어쩌면 제 마음을 더 잘 전달할 수 있을 것도 같고.하네요.
저는 정말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것 같은 희망에 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합니다.
너무나 짜증이 나던 하루가 너무 행복하게 느껴지고,
그리 고민했던 팔 다리가 치료를 받으면서 신기하게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어 가는 모습에.. 이제는 친구들이 그냥 요가해서 뺐다고 해도 제말이 통할 것 같지 않아요.
처음부터 친구들 많이 데려올테니 잘 해달라는 제 말에, 다른 것 필요없고 치료받으시는 환자분만 잘 빠지는 것이 여러사람 내원하는 것보다 더 즐겁고 기쁘다는 실장님 말쌈에 정말 감동아닌 감동을 받았어요.
아마 저 말고도많은 분들이 느끼실 거예요.
너무나 바쁘고 힘드실텐데 아무리 바빠도 우리들의 질문 하나 놓치지 않고 답변 못 해주면 이메일로라도 답해 주시고, 남들보다 늦게 빠지는 사람은 나보다 더 걱정해서 빼 주게끔 하시고.
그래서인지 몸의 변화도 신기하지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예민하고 신경질적이고 남들을 의심의 눈으로만 보았던 시선도 달라진 것 같아요..
모두 내 팔다리의 치료뿐 아니라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쓰고도 단 충고덕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주일에 한 번 내원하는 것이 서운하지만, 직장에서의 거리가 거리인만큼 또 치료의 원칙이 그런 만큼 잘 지켜서 나머지도 치료하려고요.
이 치료 끝나면 팔은 더 안 해도 될 것 같고, 종아리와 뒤쪼 엉덩이 바로 뒤 튀어나온 살도 한 번 특수용액으로 해 보려고요.
메조테라피도 많이 맞아보고 재작년부터 주사도 많이 해 보았는데, 역시 권해주신 프로그램을 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새언니한테만 치료사실을 말한지라, 언니는 곧 병원에 갈지도 몰라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저처럼 잘 해주세요.
우리 언니 너무 고생하고 지냈거든요.
원장님과 실장님을 믿습니다.
안녕히 계시고, 다음 주 뵈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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