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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쓰러붜서.
쑥쓰러붜서.. | 2005-07-19 [2704]
안녕하세요. 실장님.
저느 쑥스러붜서 제 이름은 밝히기는 힘들고요.
실장님 덕분에 이 한 여름 누구보다도 자신있게 살고 있는 ....입니다. 아실려나?

워낙에 한이 맺혔던 허벅지 때문에 실장님 앞에서 눈물을 보인 적도 있었지요?
그런데 그런 제 마음 너무 많이 어루만져주시고, 많은 좋은 충고 주셔서 정말 놀랄만큼 제 삶에 변화가 생겼어요.

정말, 마음도 안정되고, 예민했던 제 성격도 가족들이 너 약먹었냐? 어디 아프냐? 고 할 정도로 부드러워졌어요.
모두모두 실장님 덕분입니다.

제가 다니면서 놀랐던 것은 저만 그런 게 아니라는 거였어요.
한 사람 한 사람 꼼꼼히 챙겨주시는데,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세심한 배려와 사랑이 느껴졌어요.
저만 친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저처럼 친하시더라고요. 앞의 분이 쓰신 글을 보았지만, 정말.... 김시, 아니 감동을 느끼면서 병원을 다닐 수 있었어요.

아마 깊게 어루만져주시기 때문인 것 같아요.
바쁘다고 대충대충 할만도 한데, 꼼꼼하게 챙기시니, 이제는 걱정도 많이 됩니다.
환자분들, 귀찮게 하지는 마세요.
저로도 충분히 족해요...

건강해져서, 밥 잘 먹는다고 부모님이 무엇보다도 좋아하시고요.
이 여름이 신나게 나시티 입고, 미니 스커트 입게 되어서 옷 값에 카드값에 미칠 지경이지만, 즐거운 비명이지요?
작년에는 몸매 드러내고 다니는 기집애들 매일 욕만 했는데... 지금은 제가 더 과감해 졌습니다. 헤헤.

실장님, 너무 마르셨어요.
맛있는 것, 좋은 음식 많이 드셔서, 나중에 혹시 제 딸이 저와 같은 고민을 할 때에 실장님께 데리고 갈 것이니 꼭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프렌닥터 그 자리에 있어주시기 바랍니다.

삶의 기쁨과, 자신감을 주신 새로운 인생을 주신 프렌닥터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너무 덥지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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